그동안 토리박스에서 작업한것들이 아주많다
하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로 블러그도 안하고 어디다 올리지도 않고 (그래서 토리박스를 만들게 된것임)
작업실한켠 서랍안에 자리차지만 하고 해서
전시용 액자로 제작중이다.
요건 담에 완성되면 사진으로 올려볼께요.
그래서 의상들을 액자에 이쁘게 진열하는데
알다시피 우리는 옷만 하기에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들의 진열장처럼 모든 소품이 들어가지 않아서
좀 아쉬운 감이 있다
특히 이번에 작업했던 이순신의상은 옷만 액자로 넣어도 물론 액자가 채워지지만
소품이 정말 아쉬여서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스컬피로 작업하는것이 아니라 디테일이 살짝 떨어지긴하지만
나름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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