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리던 녀것들인데 드디어 오늘 한꺼번에 다 왔다.
손바닥보다 작은 요 녀석들의 몸값은 실로 어머어마하다.
피규어에서 사용되는 극소 아일렛. 쉽게 구할수 없는 녀석인데
운좋게 구할수 있었다.
달걀보다 작은 양이지만 무려 컬러별로 1만개~2만개씩 총 6만개정도 된다.
앞으로 아일렛 걱정은 없어서 든든하지만 내 주머니는 쪼금 휘청했다.
주머니 휘청거리거림에 한몫한 미니 버클류
빤질빤질 광택이 좌르르 흐르는 골드와 실버 미니 버클류
이번에 처음으로 맞춤제작을 하게 되었는데
피규어 의상의 스케일감에 맞춘것이라 옷이 더 사는것 같아 맘에 쏙든다.
자주 애용할듯 하지만 목이 쏙 빠지도록 오래 기다려야만 얻을수 있는 귀한 녀석
버클류 맞춰 의상제작 가능하지만
맞춤버클류를 원하신다면 마음을 비우시고
주문기간을 넉넉하게 해서 오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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